우먼 커뮤니티

Need for secret care

시크릿케어 필요성2018-04-27T12:23:08+00:00

시크릿케어 필요성

※ 여성질환의 원인

정상적인 질 분비물

정상적인 질 분비물은 몇 가지 질 내 분비선으로부터 분비되는 분비액과 질 및 자궁경부 탈락세포 및 경부 점액, 난관, 내막 액, 그리고 상주세균 및 대사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런 질 분비액의 양과 성상은 항상 같은 것이 아니라 호르몬에 의해서 영향을 받게 됩니다.

즉, 생리주기 중반기에 분비물이 증가하게 되며 피임약을 복용하게 될 경우에는 이런 변화가 나타나지 않게 됩니다.
질 내에서 정상적으로 상주하는 정상 균총은 6가지 정도의 다른 균이 있지만 제일 많은 것은 락토바실루스(lactobacillus)균으로서 이들 균의 생존은 질 산도(pH)와 당(glucose)의 이용도에 영향을 받습니다.
정상적인 질 내 산도는 pH4.5 이하이며 이것은 젖산에 의해 유지가 됩니다.

보통 여성 호르몬에 의해 질 상피세포는 글리코겐을 다량 함유하게 되고 락토바실루스균은 이들을 분해하여 젖산을 생산케 됩니다.
따라서 이런 질 내의 산도와 대사 장애 시 정상 균총의 감소로 인하여 질염이 발생하고 염증세포의 증가로 질 분비물의 색깔 및 점도 그리고 악취도 날 수 있습니다.
질 내의 산도를 변화시키게 되는 여러 가지 원인들 중 하나는 바로 알칼리성인 비누를 이용하여 질을 세척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질 세척을 할 때에는 반드시 질 내 산도를 약산성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하며, 질 내 pH balance를 약산성으로 맞춰주고, 저자극성이며, 알러지 효과가 없는 여성전문세정제를 사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비정상적인 분비물

냉 또는 대하라고 부르는 이 분비물은 주로 외음부에 있는 피지선 (기름선), 땀, 바르톨린선에서 분비되는 점액, 자궁경부에서 소량 나오는 점액 등 다양한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분비물의 양이 지나치게 많거나 점차 늘어나는 경우, 또는 피와 같은 것이 섞여 나오는 경우, 단순히 넘겨서는 안되는 분비물인 경우가 많고, 그 외에도 심한 악취가 나거나 가려움증이 동반되는 경우에도 그 원인을 찾아 치료를 해야겠지만, 냉 또는 대하가 있다고 해서 모두다 병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정상적으로도 냉은 나올 수 있습니다. 또 그 빈도나 양도 개인에 따라 차이가 심하므로 어느 정도가 정상인지 정확하게 구분 지을 수는 없지만, 약간 촉촉하게 젖을 정도의 양이라면 의학적으로 큰 문제가 없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냉(대하)는 월경 주기에 따라서 약간씩 그 점액 정도가 달라지기도 하는데, 배란기에 즈음해서는 좀 더 끈적거리기도 합니다.
질염의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냉대하로 정상적인 질 분비물은 색이 희고 팬티에 조금 묻는 정도이나 배란기 때에는 분비물의 양이 증가하고 끈끈해 집니다. 질염일 때의 분비물의 양상은 색깔이 진하고 양이 많으며 생선비린내 같은 냄새가 납니다.
질염은 그 원인에 따라서 세균성 질염, 칸디다 질염, 트리코모나스 질염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세균성 질염

혐기성 세균에 의해 발병하며 세균성 질염을 일으키는 원인으로는 잦은 성교, 탐폰사용, 잘못된 질세척방법 등이 있습니다.
가려움증이 있고 화농성의 분비물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며 성교통의 증상이 있기도 합니다.
항생제 치료를 하면 회복이 되지만 재발이 잦습니다.

트리코 모나스 질염

꼬리가 달린 원충류인 트리코모나스에 의해 감염되며 질염의 증상이 있는 여성에서 그 빈도가 매우 높습니다. 트리코모나스 질염은 성관계에 의해 전염이 되어 성병으로 볼 수 있으며 그 전염력이 매우 강합니다.
트리코모나스 질염의 증상은 누런색의 거품이 있고 악취가 나는 질 분비물이 특징적이며 질 가려움증, 외음부 통증이나 성교 시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트리코모나스 질염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골반염, 불임, 세균성 질염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하며 치료는 메트로니다졸이라는 약제를 사용합니다.
또 치료 시 재감염을 막기 위해 반드시 성 파트너와 함께 치료받아야 하며 예방을 위해 성행위시 콘돔을 사용합니다.

칸디다성 질염

곰팡이의 일종인 칸디다 알비칸스에 의해 감염되며 매우 흔한 형태의 질염으로 약 75%의 여성이 일생에 한번은 감염이 됩니다.
칸디다성 질염은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발생 원인으로는 임신, 당뇨, 스테로이드제제의 장기적 사용, 경구 피임약 등이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치즈 같은 분비물, 가려움증, 성교통, 배뇨 시 통증 등이 있으며 항진균제로 치료합니다.
잠복기가 불명확하며 악취가 없는 소량의 진한 질 분비물(치즈와 비슷)을 볼 수 있고, 외음순 및 외음부 피부의 부종과 홍반 등을 볼 수 있으며, 특징적인 증상은 소음순 안쪽으로 하얀 분비물 같은 것이 달라붙어 있는 것입니다.
칸디다성 질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음부를 청결히 하고 너무 몸에 꼭 끼는 옷은 피하도록 합니다.

생리기간에 대한 신체적 변화

“당신의 시크릿존이 위험하다

현대사회의 여성들은 심각한 환경오염과 잦은 피로와 극심한 스트레스로 시크릿존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질(Vagina)은 요도와 항문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축성이 매우 큰 앞뒤로 납작한 근육 성의 기관으로 길이는 약 7∼8cm가량입니다.

특히 질의 역할은 월경 혈(血)을 바깥쪽으로 내보내는 배출구의 역할을 하며 분만 시 아기를 탄생시키는 산도의 역할을 하며 또한 부부관계 시에 남성의 음경을 수용하는 접합 기관의 역할을 하는 특수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질은 피부와 마찬가지로 약산성이며 무수한 주름으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생리 후의 찌꺼기, 성관계 후의 이물질이 남아있기 쉽습니다.

또한 합성섬유 제품의 내복이나 팬티스타킹, 꼭 끼는 바지의 착용은 온기와 습기를 증대시켜 감염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질의 주위를 불결하게 하거나 위생 관념이 철저하지 못하거나, 알고 있어도 실천하지 못하면 냉증, 염증, 자궁 외 임신, 불임증, 자궁근종, 자궁암 등 부인병의 원인이 됩니다.

남에게 노출되지 않는 은밀한 곳이지만
가장 중요하고 소중하게 여겨야 할 부분임은 물론
여성 질환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시크릿 존에 대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할 때입니다.